"곧 베트남 여행 가는데" 무심코 가져갔다간 벌금 27만원…전자담배 주의
베트남 정부가 전자담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적발 시 강력한 벌금을 부과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1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를 대상으로 300만~500만동(약 16만~2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적발된 제품은 압수 후 폐기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전자담배 흡연을 허용하거나 관리하는 시설 소유주에게도 500만~1000만동(약 27만~55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며, 기업이나 단체의
유명인도 납치…"무서워서 못 가겠네" 흔들리는 '관광 대국' 태국
동남아 최대 관광지인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7% 이상 감소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태국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3300만명으로 전년보다 7.2%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제외하고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관광객 감소로 경제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외국인 관광객이 창출한 매출은 1조5000억바트(약 68조9000억원)로 전년 대비 4.7% 감소
"젊은 남성들 특히 조심" 어느새 1만명 넘게 감염…매독, 다시 고개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인 매독이 동아시아 전반에서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신규 감염자가 꾸준히 늘면서 보건당국이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본 국립건강위기관리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일본에서 신고된 매독 환자는 1만3000명을 넘어섰다. 일본의 매독 발생은 2010년대 이후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 유행기였던 2020년 6000명대에서 2022년 처음으로
한국에선 한물 갔는데…미국 젊은이들 열광하는 '과일소주'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에서 한류 열풍이 이어지며 'K소주'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끄악~나 죽는다" 희귀암에도 유머 잃지 않은 22세 청년…기부문화를 바꿨다
일본에서는 매년 연말 온라인 플랫폼 운영회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한 '인터넷 유행어 100선'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끄악~나 죽는다(グエ-死んだンゴ)'라는 말이 순위에 올랐는데요. 이 대사는 희귀암 투병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은 22세 청년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X(옛 트위터)에 남긴 말입니다. 본인의 죽음을 예견하고도 이렇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남길 수 있을까요? 심지어 이 대사가 젊은 세대의 기
"1년간 1000명 넘게 상대"…말 많은 78세 할머니의 정체는
영국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기꾼들을 상대하는 인공지능(AI) 할머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은 영국 통신사 버진 미디어 O2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78세 할머니로 설정된 AI 챗봇 '데이지(Daisy)'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데이지는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에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졌다. 상대방의 말을 실시간으로 듣고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할
'악마의 귀금속'에 투자했다가…대박나거나 망하거나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최근 가격 폭등을 거듭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은. 귀금속이면서 산업재라는 독특한 지위를 가진 은은 과거부터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악명 높았다. 전설적인 명성을 가진 투자자들도 은의 변동성 때문에 순식간에 빈털터리로 전락
전문가들 "그렇게 먹으면 위험하다"…트럼프 '아스피린' 과다 복용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년 넘게 매일 325㎎의 아스피린을 복용해 왔다고 밝히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장기 고용량 복용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고령자에게는 위험이 더 클 수 있다는 지적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79세로, 심장병이나 뇌졸중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예방을 위해 고용량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하고 있다. 그러나 325
휴가 중 직접 '대리석 쇼핑'…5700억짜리 연회장 재건하는 트럼프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 동관(East Wing) 재건 사업을 추진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휴가 중에 새 연회장에 들어갈 석재를 직접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는 미국 CNN의 2일(현지시각) 보도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마러라고 저택 인근의 석재 수입업체를 방문해 대리석과 오닉스 샘플을 살펴봤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골프장으로 향하기 전 이탈리아산 대리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베네수 수도서 수차례 폭발음…항공기 저공비행(상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수차례의 폭발음이 발생하고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등 소요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오전 AP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카라카스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카라카스에서 최소 7차례의 폭발음과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가 들렸다. 도시 곳곳에서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모습도 목격됐다. AFP 등 또 다른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