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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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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펑펑 틀어도 전기요금 '0원'…10년간 '무료'인 '이 회사' 비결은[테크토크]

에어컨 펑펑 틀어도 전기요금 '0원'…10년간 '무료'인 '이 회사' 비결은

에어컨을 펑펑 틀어도 전기 요금은 0원이라면. 영국에서는 이제 현실이 됐습니다. 2015년 설립 후 10년 만에 영국 1위 배전 업체로 떠오른 옥토퍼스 에너지가 개발한 '제로 빌(Zero bill·무료 요금)' 집 덕분입니다. 전기 요금 안 내는 집, 2030년까지 10만채 공급 제로 빌 집은 가정용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장치, 옥토퍼스의 AI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건설사가 집을 짓고 나면, 옥토퍼스 직원들이 직접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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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생 '문전성시'에 깜짝…"신입 연봉 7억, 韓대기업은 건너뛸래요"①

서울대생 '문전성시'에 깜짝…"신입 연봉 7억, 韓대기업은 건너뛸래요"①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에서는 신입도 연봉 6억~7억원을 받을 수 있어요. 기술 격차가 큰 상황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회사로 가고 싶어요." 최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열린 미국 빅테크 진로 세미나가 화제다. 졸업 후 미 빅테크로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서울대가 해외 빅테크를 겨냥해 진로 설명회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이 대학 학부생 등 2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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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밀키스"…K-음료 상반기 수출액 '사상 최대'

"사랑해요 밀키스"…K-음료 상반기 수출액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음료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 'K음료'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밀키스, 식혜 등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음료들이 '수출 효자'로 자리 잡으면서다. 17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음료 수출액은 총 4억981만달러(약 566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9418만달러)보다 3.9% 증가했다. 2021년(3억2142만달러)과 비교하면 27%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과채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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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10만원으로 '뚝'…"지브리열풍이 몰고온 단가 후려치기"[AI 화가의 역습]②

200만원→10만원으로 '뚝'…"지브리열풍이 몰고온 단가 후려치기"②

편집자주일본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타일까지 챗GPT가 그리는 시대. 일러스트 업계는 순식간에 'AI로 변화하는 산업'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AI와 맞붙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상 변화를 통해, 어쩌면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될지 모를 AI가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의 세계를 미리보기 합니다. 인공지능(AI) 때문에 직업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 생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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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식이 안 물려받는다는데"…이제 '남'에게도 기업 승계 가능해진다

"자식이 안 물려받는다는데"…이제 '남'에게도 기업 승계 가능해진다

국내 중소기업의 제3자 기업승계를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그간 승계할 자녀가 마땅치 않거나, 자녀 승계를 원치 않아 매각 또는 폐업을 고려하던 국내 중소기업들의 활로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제3자 기업승계 특별법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마무리하고 최종 감수 절차를 마쳤다. 중기부는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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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 접수한 K조선…"매년 배 10척씩 만들 것" 죽어가던 美조선업에 불 지폈다 [르포]

미국 땅 접수한 K조선…"매년 배 10척씩 만들 것" 죽어가던 美조선업에 불 지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네이비 야드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해저 암석설치선박인 '아카디아(ACADIA)'호가 잔잔한 강물을 미끄러지듯 조용히 떠나고 있었다. 이번 진수는 한화가 2024년 말 1억 달러를 투자해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두 번째였지만 그 의미는 남달랐다. 한화는 인수 직후인 올해 초부터 이 선박의 블록 조립에 착수했고, 당초 12월로 예정됐던 진수를 5개월 앞당겨 7월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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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재료값 탓하지 마라"…유난스러운 '한국 빵값 고공행진' 다른 이유 있었다[빵값의 비밀]

"뻔한 재료값 탓하지 마라"…유난스러운 '한국 빵값 고공행진' 다른 이유 있었다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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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면 사야해"…괴물 폭염에 매출 900% 폭등, '생존템' 찾아 편의점 우르르

"살려면 사야해"…괴물 폭염에 매출 900% 폭등, '생존템' 찾아 편의점 우르르

역대급 폭염으로 편의점에서 여름철 생존템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여름 대표 상품인 얼음과 아이스크림은 물론, 손선풍기와 쿨링패치, 선크림 등 비식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달 1~10일 주요 편의점에서 폭염 관련 비식품군 매출이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쿨링패치 매출이 전년 대비 900% 급증하며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손선풍기는 500%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티셔츠와 나시 등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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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온 사장 "나트륨 배터리, 고객사 요구 고려해 단계적 도입 검토"

이석희 SK온 사장 "나트륨 배터리, 고객사 요구 고려해 단계적 도입 검토"

"시장은 결국 나트륨 배터리 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이 나트륨 배터리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중국 기업들이 보급형 배터리인 LFP(리튬·인산철)에 이어 최근 들어 SIB(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눈길을 주자, 고객사 요구와 기술 성숙도 등을 고려해 단계적 도입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비공식 자리에서 "SIB로 전환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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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카페선 헤드헌터들 명함 돌리더라"…'많아야 1억' 받는 한국인에 러브콜[빅테크에 뺏기는 AI인재②]

"판교 카페선 헤드헌터들 명함 돌리더라"…'많아야 1억' 받는 한국인에 러브콜

국내 최고 명문인 서울대 인공지능(AI) 인재들이 미국 5대 빅테크(애플·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아마존·메타) 취업 선호 현상을 뚜렷하게 보이는 건 보상과 대우 영향이 크다. AI 투자는 넘치고 각국의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실리콘밸리 개발자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한국 개발자들은 빅테크들이 제시하는 연봉을 거부하기가 어렵다. 이를 놔둘 경우 국내 AI 경쟁력은 더욱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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