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정말 귀엽다" 한국 오면 꼭 들르는 관광명소 된 다이소
"코레 멧차 카와이이(이거 정말 귀엽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다이소 명동 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봄 신상으로 나온 병아리 캐릭터 상품을 본 일본인 관광객들은 귀엽다는 뜻의 "카와이이"를 외쳤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화장품 코너였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스크팩을 골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바셀린 마스크팩'을 보고는 "이거 추천 목록에서 봤다"며 장바구니
품절될까 덥석 구매한 할인율 90% 노스페이스 패딩 알고 보니
겨울철 한파로 점퍼 등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사칭하는 해외쇼핑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쇼핑몰은 과도한 할인율을 제시하며 구매를 유도하거나 소비자의 주문취소에 응답하지 않는 등 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원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사칭 피해 관련 상담 건수가 지난해 12월 초 최초 접수 이후
쿠팡보다 '후딱 2시간 다이소 알바'…"부업으로 인기만발"
"하루 2시간씩 일하니까 본업에도 지장이 없어요." 본업 외 여러 부업을 병행하는 'N잡러'들 사이에서 다이소 아르바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포장 일부터 택배 물품 하차를 돕는 입고 도우미까지 다이소가 제공하는 부업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입고 도우미는 새벽 또는 밤 시간대 평균 2시간 정도 짧게 근무하기 때문에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다. 경기 용인시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이의나씨(
"갤S24 사면 차비 40만원 드려요"…단통법 폐지에 '성지' 떠들썩
지난 22일 오전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만난 한 휴대폰 판매상은 "몇 장까지 알아보고 왔어요"라고 되물었다. "차비(손님이 휴대폰을 살 때 판매점에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돈)도 가능하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기자가 양손을 펼쳐 10만원을 표현하자 이씨는 잠시 계산기를 두드렸다. "갤럭시 S25는 그렇게 해드릴 수 있어요. 작년 모델인 S24는 20만원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말기유통법)'
"240만원 짜리 명품, 세탁한 적도 없는데"…'구찌 로고' 실종사건
"240만원짜리 명품 카디건인데...가슴에 박힌 로고가 사라졌어요." 30대 직장인 A씨는 2023년 10월 서울 시내 백화점에 입점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에서 회색 카디건을 구매했다. 구찌 로고 문양으로 디자인된 카디건으로, 로고가 검은색과 회색, 흰색으로 그러데이션(색깔이 한쪽은 짙고 다른 쪽으로 갈수록 차츰 엷게 나타나는 것) 된 것이 특징이다.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카디건을 잊고 있던 A씨는 올해 다시 꺼
"백종원 믿었다가 당했다" 더본코리아 4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주목받았던 더본코리아가 상장 4개월만에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더본코리아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가 이제는 리스크로 작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다. 빽다방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매출구조 등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어 주가 부진을 한동안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장 당일 6만
'서해안 전력' 11兆 시장 열린다…전력업계 빅딜 예고
호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는 '서해안 해저 전력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36년까지 총 620㎞에 달하는 해저 송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민간 기업 참여가 확대되면서 최대 11조원 규모의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특히 최근 해상풍력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되는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확정한 '제11차 전력수급기
"어, 너도 입었네"…국민 3명 중 1명 입을 만큼 팔렸다는 잠옷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랜드 효자 상품인 ‘파자마(잠옷)’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말 처음 출시한 자주의 파자마는 누적 판매량이 총 1800만여장을 기록하며 국민 잠옷으로 등극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서울시 인구 전체가 약 두 벌씩 입을 수 있는 수량이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파자마를 입고 찍은 일상을 사회관계망서
日 유명 온천서 남성 시신 3구 발견…썩은 달걀 냄새 '주의'
일본 후쿠시마의 온천 명소에서 호텔 직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온천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노출돼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NHK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오전 후쿠시마 다카유 온천의 한 호텔 인근에서 남성 시신 3구가 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들은 60대 호텔 지배인 1명과 50~60대 직원 2명 등 총 3명으로, 호텔 북쪽 산길 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