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펑펑 틀어도 전기요금 '0원'…10년간 '무료'인 '이 회사' 비결은
에어컨을 펑펑 틀어도 전기 요금은 0원이라면. 영국에서는 이제 현실이 됐습니다. 2015년 설립 후 10년 만에 영국 1위 배전 업체로 떠오른 옥토퍼스 에너지가 개발한 '제로 빌(Zero bill·무료 요금)' 집 덕분입니다. 전기 요금 안 내는 집, 2030년까지 10만채 공급 제로 빌 집은 가정용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장치, 옥토퍼스의 AI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건설사가 집을 짓고 나면, 옥토퍼스 직원들이 직접 주택을
200만원→10만원으로 '뚝'…"지브리열풍이 몰고온 단가 후려치기"②
편집자주일본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타일까지 챗GPT가 그리는 시대. 일러스트 업계는 순식간에 'AI로 변화하는 산업'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AI와 맞붙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상 변화를 통해, 어쩌면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될지 모를 AI가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의 세계를 미리보기 합니다. 인공지능(AI) 때문에 직업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 생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가격
"뻔한 재료값 탓하지 마라"…유난스러운 '한국 빵값 고공행진' 다른 이유 있었다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콘서트서 포착된 백허그에 '발칵'…부인은 SNS서 남편이름 '삭제', 회사는 내부조사 착수
미국 데이터 기업 아스트로노머가 최근 불거진 자사 임원들의 불륜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스트로노머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설립 이후 지켜온 가치와 문화를 중시하며, 리더들은 행동과 책임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문제와 관련해 이사회가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앤디 바이런 CEO의 휴직으로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인 피트 드조이가 임시 CEO 역할을 맡고 있으며, 곧 추가
"술자리는 좋은데 과음은 싫어"…'사케'가 뜨는 이유
주류 소비자 대부분이 음주의 긍정적인 역할에 공감하면서도 과음에 대해선 경계하는 태도를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주종으로 맥주와 소주가 여전히 압도적인 가운데 일본 술 '사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이 전국의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주류 음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4%(동의율)가 '술은 친밀감을 쌓는 데 도움을
조코비치도 대부분 진다…그러나 결국 이긴다
편집자주실패를 살펴보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AI 오답노트'는 AI와 관련한 제품과 서비스, 기업, 인물의 실패 사례를 탐구합니다. AI의 역사와 현장은 '실패의 무덤' 지금까지(1회~39회) 살펴본 인공지능(AI)의 역사는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AI 관련 제품과 서비스, 기업들의 화려한 성공은 그 자체로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AI 역사에선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AI 혁신은
아이스크림 먹다가 '번뜩' 물 위를 나는 선박 개발…"한강에도 띄우고 파"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장난감이 아닌 '재산'…라부부 열풍서 드러난 통제불능 'Z세대 심리'
Z세대를 중심으로 중국 완구 브랜드 팝마트의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해당 현상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는 우려를 내놨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홍콩 출신 네덜란드 거주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이 디자인한 라부부가 Z세대를 중심으로 중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유럽, 중동 등지로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도쿄에서도
중국 AI '키미 K2' 뜨거운 관심…"딥시크 모멘트" 평가
중국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키미(KIMI) K2'가 올해 초 출시된 딥시크와 비견될 정도로 성능 면에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제 학술지 네이처지는 중국 베이징 소재의 AI 기업 '문샷 AI'(Moonshot AI)가 공개한 키미 K2의 성능이 탁월하다면서 '또 하나의 딥시크 모멘트'라고 평가했다. 앞서 문샷 AI는 지난 11일 키미 K2를 공개하며 서구의 경쟁사들과 딥시크 일부 모델과 비
"시커먼 박하사탕 나도 살래"…'핫플'된 거대한 폐석 더미는 운동화 닳도록 뛰는 '트래킹 명소'②
편집자주산업혁명 발상지 영국은 2024년 가을 마지막 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면서 142년 석탄발전 역사를 마감했다. 프랑스는 2027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전체를 폐쇄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석탄 생산국 폴란드도 최근 탈석탄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한 탈석탄 정책이 일자리 감소와 지역 소멸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국·프랑스·폴란드 정부와 기업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