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10명 중 7명…"꼭 결혼해야 하나요"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20~30대 청년들이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와 무자녀에 대한 태도는 최근 5년간 부정적 인식보다 긍정적 인식이 더 높아졌다. 코로나19 이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여가시간 보내는 비중은 2020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지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람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3'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청년들
홍콩H주 급락하는데 중국A주는 선방?…"中경제 전망 시각차 때문"
홍콩H지수(HSCEI)가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의 대규모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본토 상해지수(A주)는 비교적 하락폭이 작아 관심이 모인다. 이를 두고 A주를 주로 거래하는 중국 본토 투자자들 사이에선 중국 경기 전망이 상대적으로 좋아진 반면, H주를 주로 거래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향후 중국 경기 전망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H지수 급락…'내국
회장 장남 CSO로…현대해상 조직개편 단행
현대해상이 조직개편을 통해 임원 기구인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직을 업계 최초로 신설하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을 선임했다. 현대해상은 정 회장의 장남 정경선씨를 전무로 선임하고 CSO를 맡기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 CSO는 198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컬럼비아대(경영학 석사)를 졸업 후 비영리 단체와 임팩트 투자사를 설립해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사업을 지원해 왔다. 현대해
한은 총재 "디지털 지급결제체계 대안 제시해 통화정책 주권 유지"(종합)
"한국은행은 범용 CBDC보다는 기관용 CBDC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토큰화 산업이 발전하면서 안정적인 토큰 기반의 지급결제 체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디지털 형태의 대안적 도구를 제시해 통화정책의 주권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한국은행·금융위원회·국제통화기금(IMF) 공동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홍콩·캄보
"AI, 금융시스템에 위험"…美 FSOC 첫 경고
미국 금융 감독 당국이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새로운 금융시스템의 위험 요인으로 규정했다. 기후변화, 가상자산 등과 같이 금융시스템 안정을 해치는 주요 변수 중 하나로 AI를 꼽은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는 이날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AI 사용 확산을 금융시스템의 새로운 ‘취약점(vulnerability)’으로 추가했다. FSOC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
‘프랑스판 IRA’ 현대차 보조금주고 기아 니로 제외..“공식이의 제기”
프랑스 정부(경제부)가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니로가 포함되지 않음에 따라 한국 정부가 프랑스 측에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랑스 경제부가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량 리스트에 대해 국내 수출 전기차가 포함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프랑스에 공식 이의제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 9월 20일 전기차 제조과정의 탄소배출량 기준을 추가한 전기차
車요소 국내반입 물량 6.8개월분 확보…다음주부터 비축 요소 1930만t 방출
차량용 요소 국내반입 물량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총 6.8개월분의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정부는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총괄반 회의'를 개최해 차량용 요소 수급 및 유통 현황을 점검했다. 기업들의 대체공급선 확보와 조달청의 공공비축 확대 및 공동구매로 차량용 요소·요소수 국내 재고 및 베트남 등 제3국 계약물량은 총 6.8개월분으로 증가했
투썸플레이스,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 한정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재미와 특별함을 선사할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DIY 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부터 한정 판매되는 나만의 디자인 케이크는 획일화된 트렌드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관심사와 취향을 깊게 탐구하고 표현하길 즐기는 ‘디깅(Digging) 문화’와 정형화된 모양 대신 커스텀 케이크를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한 조각씩 맛있
IMF 총재 "韓 잠재성장률 점차 둔화…외국인 노동자 도입·생산성 강화 등 고민해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성장률 저감을 상쇄하려면 노동시장과 경제활동 참가율 높이는 외국인 노동자 도입과 생산성 강화 등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점차 둔화하고 있는데 이 이유는 인구가 예전 같지 않고 (산업경쟁력이) 프런티어에 많이 와 있어 과거처럼 성장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2개월 연속 "경제회복 조짐"…반도체 생산·수출 반등 기대
정부가 두 달 연속 한국 경제의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개선과 미국 경제의 내수부문 호조 등 대외적인 요인이 개선되고 있는 영향이다. 다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원자재값 변동, 중국의 내수 부진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대내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발간한 '12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 회복 및 고용 개선 흐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