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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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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균 연봉 1억이지만 못 버텨요" 금감원 3040 퇴직자 2배 '껑충'

"평균 연봉 1억이지만 못 버텨요" 금감원 3040 퇴직자 2배 '껑충'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30~40대 퇴직자가 최근 5년 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한창 일할 나이의 '허리급' 직원들이 금감원을 떠나고 있는 것은 연봉·처우, 달라진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떠나는 젊은 직원들16일 아시아경제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금감원 퇴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자(정년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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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전세가 1% 오르면 출산율 4.5%↓…근거 기반 저출산 정책 필요"

주형환 "전세가 1% 오르면 출산율 4.5%↓…근거 기반 저출산 정책 필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전세가격이 1% 상승할 때 무주택자의 출산율이 최대 4.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저출산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한국응용경제학회·연세대 인구·인재연구원 공동학술대회에서 "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0.7명대 수준이고, 자살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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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집 보러 온다더니 약속 취소" 썰렁한 마포…"계약금 넣겠다" 전화 폭주한 분당[부동산AtoZ]

"집 보러 온다더니 약속 취소" 썰렁한 마포…"계약금 넣겠다" 전화 폭주한 분당[부동산AtoZ]

"오후에 집 보러 온다고 했던 손님이 '좀 더 지켜보겠다'며 약속을 취소했어요."(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인근 A공인)"계약금 넣겠다고 손님들이 몰렸어요. 대출 한도 줄어들까 봐 다들 서두르네요."(분당 양지마을 인근 B공인)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과 규제지역으로 묶는 전례 없는 부동산 규제가 발표된 첫날, 집값 급등 지역에서는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서울 한강벨트의 한 축인 마포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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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줄었는데 아파트 매수 늘어… 2분기 가계 여윳돈 절반 '뚝'

소득 줄었는데 아파트 매수 늘어… 2분기 가계 여윳돈 절반 '뚝'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가계의 여윳돈(여유자금)이 전 분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상여금 수령 등 계절 효과가 사라지면서 가계소득은 감소한 반면, 아파트 등 실물자산 투자는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6일 공개한 '2025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은 5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92조9000억원) 대비 41조6000억원 적은 수준이다. 이 규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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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규제에 현장 잠잠했지만…‘4단계 DSR’ 복병에 혼란은 가중

예고된 규제에 현장 잠잠했지만…‘4단계 DSR’ 복병에 혼란은 가중

"이번 대책은 어느 정도 예고된 상태라 미리 움직인 계약자들이 대다수여서 예상보다 큰 혼선은 없었습니다." (A 시중은행 관계자) "휴가를 내고 영업점 개점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고객들도 있었고, 체감상 평소보다 내점 고객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B 시중은행 관계자)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인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은행 현장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이미 6·27 대책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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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펀드…'한은-재무부 통화스와프' 추진하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펀드…'한은-재무부 통화스와프' 추진하나

한국 정부가 3500억 달러(약 497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실행과 관련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아르헨티나 방식'의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6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대미 투자 펀드 조성 과정에서 단기적인 달러 수요 급증에 따른 외환시장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원화를 기반으로 한 스와프 협정을 미국 측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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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디지털 전환 여파에 설 자리 잃어가는 카드모집인

해킹사고·디지털 전환 여파에 설 자리 잃어가는 카드모집인

백화점 등에 점포를 차리고 카드 가입을 권유하던 카드모집인이 3500명 아래까지 감소했다. 디지털 전환과 해킹 등 각종 금융권 사고로 이들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1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의 카드모집인은 3482명으로 집계됐다. 카드모집인은 2022년 7678명, 2023년 5818명, 2024년 4033명 등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카드모집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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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현금을 쓰레기로 만든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

현금을 쓰레기로 만든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

긴 연휴, 다양한 이슈가 밥상머리에 올랐다. 개인적으로 느낀 온도는 이렇다.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긴급체포와 석방 뉴스는 핫했다(불꽃 2개).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논란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덜 뜨거웠다(불꽃 1개).불꽃 3개짜리 가장 핫한 뉴스는 치솟은 금값이었다. 뭐니 뭐니 해도 내가 체감할 수 있는 뉴스에 제일 관심이 간다. 누군가는 장롱 속 금반지, 금목걸이, 금단추를 새삼스럽게 꺼내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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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건설업 위축으로 생산 증가세 낮아…소비 부진은 완화"

KDI "건설업 위축으로 생산 증가세 낮아…소비 부진은 완화"

최근 소비 부진이 완화하고 있지만 건설업 장기 침체가 경기 회복에 있어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재점화하면서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점은 경기 하방 위험 요인이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6일 '2025년 10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위축으로 낮은 생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 부진은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전달의 경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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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 미스터홈즈와 업무협약…"부동산 거래 투명성 제고"

토스페이먼츠, 미스터홈즈와 업무협약…"부동산 거래 투명성 제고"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프랜차이즈 부동산 브랜드 미스터홈즈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현금 결제 관행이 퍼진 부동산 거래 환경을 바꾸고 투명한 결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미스터홈즈 가맹점 약 100곳에서는 고객이 중개수수료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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