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크루즈에서만 살았다…"매년 낸 비용은?"
25년간 크루즈 여객선에서만 산 남성이 연간 비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크루즈 업계에서 '슈퍼 마리오'라고도 불리는 쿠바 출신의 남성 마리오 살세도가 최근 1000번째 크루즈 여행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는 25년간 크루즈 여행을 즐겼으며, 연간 약 10만1000달러(약 1억4500만원)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하지 않는 그는 최근 한 외신 인터뷰에서 1
고속도로 한가운데 웬 집이…보상금 더 챙기려다 '알박기' 실패한 中 남성
중국의 재개발 지역에서 한 남성이 보상금을 더 많이 받으려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 살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중국 상하이 남서쪽 진시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황핑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황씨는 거주하는 마을 일대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당시 당국으로부터 160만위안과 부동산 2개를 보상으로 제안받았다. 그는 보상금이 적다면서 이사를 거부했고, 당국과 협상을 거듭한 끝에 부
"꾸준히 마시면 근육 덜 빠지고 수명 늘어나"…한국인이 없이 못 사는 '이것'
지난해 한국의 커피 수입액이 2조원에 가까운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식품 수출정보 웹사이트에 따르면 작년 커피(생두와 원두, 커피 농축물, 인스턴트커피) 수입 금액은 13억7846만달러(약 1조9000억원)로 전년(12억4217만달러)보다 11% 증가했다. 커피 수입 중량은 21만5838t으로 전년(20만5884t)보다 5% 증가했다. 중량보다 금액 증가율이 더 높은 것은 지난해 커피 원두 가격 상승의
"1조각에 800만원, 금보다 2배 비싸"…'이것' 빼가는 도둑 골머리 앓는 브라질
브라질 당국이 연초부터 잇따라 발생한 소 '담석' 강도사건의 단속을 강화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화권 전통 의약품인 우황청심환을 만드는데 쓰이는 소의 담석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 목장에서 불법도축 및 절도, 강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홍콩을 통해 중국으로 수입되는 소 담석의 가격은 현재 국제 금값보다 2배 이상 비싸 브라질 내 담석 강도는 쉽게 근절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브라질, 소 담석 강도
"휴게소 들러 우동·돈가스 먹자"…결제하려다 화들짝
지난 5년 사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격이 제일 많이 오른 음식은 우동과 돈가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2019∼2024년(연도별 12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값 변화 자료에 따르면 우동류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6619원으로, 지난 2019년 5315원보다 24.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우동류 가격은 2020년 5476원, 2022년
"27년 전 4살 딸 버린 조선족母…주민번호까지 바꿔가며 연락 끊어"
27년 전 조선족 어머니와 헤어진 딸이 성인이 되어 어렵게 모친을 찾았으나 어머니가 국적을 재취득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바꿔 더는 서류상 친모가 아니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6일 연합뉴스는 서울 서초구에 사는 A씨(31)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에게는 4살 무렵 조선족인 어머니 김모씨로부터 버림받은 아픈 상처가 있다. 이후 아버지 밑에서 자란 A씨는 중학생 시절 문득 어머니의 행방이 궁금해 주민센터에서 가족관
"회식 늦게 온 MZ 공무원, 자리 없다고 집 갔다" 사연에 논란
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 앉지 못해 집에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중앙부처 유지보수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가 '요즘 MZ 공무원은 이런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주 우리 운영팀이랑 담당 공무원들이랑 저녁 식사를 했다. 4급 과장부터 이번에 새로 들어온 9급 MZ 공무원까지 참석했다"며 "자리 잡고 화장실 가고 막 앉고 있는
"평일 술먹다 걸리면 작살" "형님·언니 호칭 안돼"…칼 빼든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점심시간 1시간 제한, 평일 음주 금지 등 직원들의 근무 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27일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본점은 최근 직원들에게 'ON(溫) 타임'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에는 원칙인 하루 1시간 휴식을 지키기 위해 점심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로 제한하고, 업무시간 중 불필요한 이동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같은 방침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백화점은 1억, 여긴 40만~500만원에 VIP"…특급호텔 멤버십의 세계
50만원이면 충분하다. 백화점 'VIP(매우 중요한 손님)'의 자격은 1억원 이상 구매한 고객만이 가입이 가능하지만, 서울 시내 주요 특급호텔은 백화점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있다. 서울 시내 주요 호텔은 '유료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유료 멤버십은 일정 금액을 주고 호텔 혜택을 누릴수 있는 제도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때 혜택을 준다. 호텔 뷔페 식사권, 객실 이용권,
"문 연 승객, 영웅인 척 말라"…답답함 토로한 에어부산 직원들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에서 승무원의 미흡한 대응으로 승객이 직접 문을 열고 탈출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항공사 직원들이 심경을 드러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여객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승무원이 '앉아 있으라' 하고서 소화기를 들고 왔는데, 이미 연기가 자욱하고 선반에서 불씨가 막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가 차기 시작하니 비상구 옆에 앉은 승객이 문을 열었고, 승무원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