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표창장 위조 아니다"…정경심, 동양대 전 총장 등 8명 고소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등 전·현직 관계자 8명을 형사 고소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표창장이 실제 발급됐음에도 이를 부인하고, 관련 자료를 조직적으로 폐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1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최 전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
"연봉 2억 줄게, 삼성·SK하닉 출신 환영"…대놓고 韓에 러브콜 보낸 '이 회사'
글로벌 3위 메모리반도체 기업 미국 마이크론이 한국인 엔지니어 모시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링크드인'을 통해 대만 타이중 지역 팹(공장)에서 일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엔지니어들의 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 공장은 마이크론의 최대 D램 생산기지다. HBM 또한 이곳에서 생산된다. 채용 방식은 현지 헤드헌터가 링크드인에
'광대가 매직으로 써 넣은 가짜'…삼성전자, 줄소송 당한 中TV 직격
삼성전자가 중국 TV 업체의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허위 논란을 직격하는 마케팅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삼성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진짜 QLED는 어디에?'라는 섬네일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TV 마케터가 가짜 QLED TV를 진짜인 것처럼 판매하면서 겪는 고충을 그렸다. 그는 광대로 분장해 얼굴을 감추고는 주저앉아 '진짜 QLED는 어디에?(Where is the real QLED?)'라며 고민한다. 이 영상은 중국
"절반이 백수, 경제난 지긋지긋"…나라 뒤집은 Z세대 폭발에 난리난 '마다가스카르'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 주도 반정부 시위로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정권이 붕괴됐다. 1980년 이후 줄곧 500달러선에서 제자리 걸음 중인 국민소득에 청년실업률이 40%를 넘어서자 청년층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네팔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도 Z세대 주도 반정부 시위에 정권이 무너지면서 젊은층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19
"엄마, 웬 낯선 남자가 우리집에 왔어"…장난 같지 않은 'AI 몰카 챌린지' 논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AI 낯선사람 장난'이 확산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집 사진 속에 낯선 사람을 합성, 가족이나 연인을 속이는 이른바 'AI 몰래카메라' 콘텐츠다. 이 트렌드는 미국과 영국에서 시작돼 한국 등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테면 틱톡에서는 "집에 노숙자가 들어왔다"는 AI 합성 영상을 올리는 챌린지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조회 수 수백만 건
"초강력 규제, 집값잡기 아니고 세금걷기였나"…증권가, '숨은 목적' 지적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시장 안정과 더불어, 세수 확보를 위한 정책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한 수요 억제책이 아니라,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통한 세수 확대까지 노린 복합적인 조치라는 분석이다. 19일 키움증권 신대현 연구원은 "정부가 부동산 하락을 원한다기보다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 국면에서 급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이미 확장 재정 기조를 여러 차
"시선집중돼 창피, 알았으면 절대 안 샀다"…美서 집단소송 걸린 '운동화'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이 미국에서 신발 소음을 둘러싼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와 BBC 등은 지난 9일 미국 오리건주 연방법원에 온러닝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은 "운동화를 신고 걸을 때마다 큰 소리가 나서 수치심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제품은 온러닝의 핵심 기술인 '클라
'6만원짜리 밥' 때문에 홀수 축의금 공식은 끝났다…"5만원 내기 눈치 보여요"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 6월 결혼한 직장인 공모씨(31)는 예식이 끝난 뒤 하객들에게 받은 축의금을 정리했다. 그 결과, 전체 203명 중
노천탕 청소하다가…日 프로레슬링계 전설, 곰 습격에 '비극적 최후'
일본 이와테현의 한 온천에서 프로레슬링 심판으로 활동해온 사사자키 가쓰미씨(60)가 야생 곰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오전 이와테현 기타카미시에 위치한 한 온천 숙박시설의 노천탕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사사자키 씨는 노천탕 청소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11시 15분, 이상을 감지한 여관 측이 경찰
'화장실 급해서 아니라 놀러 간다'…대관람차·온천·글램핑도 있는 日휴게소들
자동차로 여행 갈 때 재미를 찾는다면 휴게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별로 은근히 지역 특색이 잘 드러나니까요. 휴게소만의 메뉴도 있고, 특징도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를 정말 좋아합니다. 일본도 휴게소 문화가 있습니다. 심지어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국도에도 휴게소가 있는데요. 사실상 이름만 휴게소이지 거의 하나의 관광지로 운영되는 곳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