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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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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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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10:01
- ⑩"미분양 해결책은 거점산업 육성, 입주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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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산업단지의 만성적인 미분양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이 없어 지방으로 기업이 가지 않는데도 수요조사가 지나치게 안일하게 이뤄졌다고 입을 모았다. 고질적인 산단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려면 거점산업 육성과 입주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아시아경제와 산단 미분양을 주제로 인터뷰를 한 전문가들은 일제히 인력 문제를 거론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왜 지방의 산단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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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08:01
- ⑧녹슨 공장이 예술작품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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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네온사인이 비추는 캄캄한 공간. 20여명이 의자에 앉아 얼굴 절반을 가리는 커다란 헤드셋을 머리에 걸치고 일제히 정면을 응시했다. 평일 오전임에도 어린아이부터 대학생, 백발의 노인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들 눈앞에는 세계 유명 미술 작품들이 펼쳐졌다. 의자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지만, 가상현실(VR) 기술이 이곳을 루브르박물관, 뉴욕현대미술관으로 만든다. 지난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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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08:00
- ⑦우린 공장 옆에서 놀아요…핫플이 된 영국 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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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왔어요.” 영국 맨체스터의 한 실내 놀이터. 2m 높이의 풍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조시 앨런군(14)이 지난달 15일 아시아경제 기자에게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인터뷰도 잠시. 함께 온 동생이 커다란 공을 들고 쫓아오자 앨런군은 큰 소리로 “피해야 해요”라고 소리쳤다. 두 형제의 어머니 트레이시 앨런씨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카페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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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08:01
- ⑥독일 공공수도협회장의 경고 “오염된 강, 복원에 7조가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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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로 인해 한 번 오염된 강을 복원하는 데 30년이 걸렸습니다. 예산만 50억유로(약 7조5000억원)를 써야 했죠.” 울리히 패첼 독일 엠셔강협회장은 ‘독일에서 가장 비싼 환경정책’으로 불리는 엠셔강 복원정책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묻자 한숨을 쉬며 이같이 대답했다. 어느 나라보다 먼저 무분별한 산단 조성과 이에 따른 환경 오염을 경험했던 독일은 깨끗한 하천으로 되돌리기까지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써야 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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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08:00
- ⑤산책로 걷다 보니 어느새 산단…“밤낮 사람 머물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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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이 나뒹굴던 공장 지역이 이젠 거대한 공원으로 변모한 것 같아요.” 스페인 빌바오의 한 수변 공원에서 만난 주민 욘씨(66)는 "이 공원은 빌바오 주민들이 쉬고 여가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평일 오후 노을이 가득한 네르비온강변 산책로를 따라 달리기를 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갔다. 그는 "몇 년 전까지 폐공장과 철제 창고가 늘어서 있던 곳"이라면서 "이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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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08:01
- ④공장 숲에 여우가 나타났다…녹지비율 40% 넘는 유럽최대 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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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먹이활동을 잘하고 있었네요.” 영국 웨일스 렉섬 산업단지에서 환경부문을 총괄하는 아드리안 로이드 존스씨는 여우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여우의 흔적은 무성하게 뒤덮인 수풀을 10분가량 헤집고 나가던 중 발견했다. 이미 신발은 진흙더미로 뒤덮였고, 바지 밑단은 도깨비바늘로 덕지덕지 달라붙은 뒤였다. 숲길에는 조류의 것으로 보이는 깃털과 뼛조각이 널브러져 있었다.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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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08:00
- ③리모델링에 9000억 쓴 국토부…녹지 줄고 쉴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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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새 산업단지를 짓는데 몰두하면서 기존 산단은 빠른 속도로 쇠퇴하고 있다. 낡은 공장, 부족한 녹지, 열악한 정주여건, 전무하다시피 한 편의·문화시설이 기업과 근로자를 떠나게 했다. 부랴부랴 재생사업을 시작했지만 대부분 도로·교통인프라 개선에 그쳤다. 오히려 녹지와 상업지를 줄여 공업지대를 늘리는 정책으로 산단 노후화를 더 가속했다는 지적이다. 12일 아시아경제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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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3:01
- ②규제 풀자 우후죽순…결국 미분양·노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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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의 땅이 국내 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방치되는 근본 원인은 과잉 공급에서 찾을 수 있다. 국가적으로 필요한 수준보다 훨씬 많은 산단이 수십년간 공급됐다. 산단 규제까지 풀리자 기초단체장들은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며 앞다퉈 산단을 조성했다. 산단만 생기면 기업이 들어와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는 안일한 믿음, 중장기적인 정책 설계 없이 눈앞에 보이는 규제 제거에만 매몰된 근시안적인 정책이 지금의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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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3:00
- ①왕복 4차선 도로 '텅텅'…여의도 5.5배 땅 주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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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한국에는 버려진 땅이 있다. 넓이만 2449만㎡로 여의도 면적의 5.44배 규모다. 이 땅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냥 방치돼있다. 바로 '산업단지' 이야기다. 산업단지는 1960년대 울산공업단지 개발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하지만 우후죽순 들어선 탓에 지금은 고질적인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새 산업단지를 짓는 데만 몰두하면서 기존 산업단지는 심각한 노후화 문제에 직면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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