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넷플릭스와 'OTT 제작 인력 양성' 운영
6월부터 1100여 명 교육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넷플릭스와 함께 다음 달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로덕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시작한 방송영상 제작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시리즈·영화 전문가 등 국내외 강사진이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2년간 2300여 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제작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으로 1100여 명을 양성한다.
첫 교육인 '엔드 투 엔드 컬러 매니지먼트'는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촬영 현장부터 최종 색 보정, 시각특수효과(VFX) 통합까지 색 관리 전 과정을 다룬다. 넷플릭스 작품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 표준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전체 컬러 매니지먼트 과정도 직접 시연한다.
OTT 콘텐츠 기획·스토리텔링 역량을 키우는 'OTT 시리즈 기획 부트캠프'와 기획 교육도 열린다. 해외 창작자 관점에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환경을 이해하도록 한다.
7월부터는 분야별 전문교육이 이어진다. 음향 편집과 관리 기법(7월), 프로듀서·포스트 슈퍼바이저 협업과 예산 수립 사례(8월), VFX·버추얼 프로덕션 프로세스(9월), 자막·더빙 역량 강화(10월), 음악 제작(11월) 순으로 진행된다. 11월에는 교육 참가자와 산업 종사자 간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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