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공동 추진 '프로젝트 169' 일환

JB금융그룹이 이달 국내 출생 미등록 이주 아동과 산모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JB금융과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169'의 일환이다.

프로젝트 169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헌법상 기본권인 출생 즉시 등록될 권리를 바탕으로 행정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아동을 발굴해 의료·교육·보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민·관 거버넌스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JB금융과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경기 시흥·화성에서 총 53명의 미등록 아동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JB금융 임직원 봉사단인 씨앗봉사단 50여명은 지난 9일 유아발달키트 및 미등록 산모·신생아 키트 180여개, 지난 27일 가정 내 상비 구급약품 키트 120여개를 제작했다.


구급약품 키트에는 한국어 이외에도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6개 국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QR코드 스티커 형태로 부착했다. 해당 번역 작업에는 JB금융 외국인 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AD

JB금융은 키트를 프로젝트 169 협약 지자체인 경기 시흥·화성·수원시, 광주 광산구, 전북 김제·남원시, 전남 영암군 총 7개 지역의 미등록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진석 JB금융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미등록 아동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씨앗봉사단은 지난 9일과 27일 국내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및 산모를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JB금융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씨앗봉사단은 지난 9일과 27일 국내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및 산모를 위한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