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어린이·가족 대상 계절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 창원특례시가 도심 속 생태 거점인 '자연사랑학습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17일 용호초등학교 1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꽃 심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직접 꽃을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사랑학습장’ 체험형 환경교육. [사진제공=창원시]

‘자연사랑학습장’ 체험형 환경교육. [사진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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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학습장은 도심 내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생태 자원을 보유해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반딧불이 사육장 시설 개선과 화단 내 꽃 2,000본 이식을 통해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어린이,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하며 계절별 생태 특성에 맞춘 눈높이 교육을 통해 환경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일정은 대상별로 구분된다. 영유아 및 어린이 프로그램은 평일(월∼금) 하루 2회 운영되며, 가족 프로그램은 월 1회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4월 '봄 식물과 수생 생태계' 주제에 이어, 매월 새로운 테마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창원시 환경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현재 5월 프로그램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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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겠다"며 "다양한 계층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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