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양산과자로 재탄생
2011년 출시, 해외 매출 400억원

오리온은 신제품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은 오리지널 참붕어빵을 통해 팥 붕어빵을 즐기던 '팥붕파(팥붕어빵파)'는 물론 '슈붕파(슈크림붕어빵파)'도 언제 어디서나 슈크림 붕어빵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참붕어빵 우유슈크림맛'은 슈크림에 우유맛을 더해 우유슈크림의 풍미를 완성했다.

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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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 영양소이자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을 강화해 차별점을 뒀다. 제품 한 개(29g)에 우유 한 잔에 해당하는 칼슘 180㎎을 담아 간식으로도 맛있고 간편하게 칼슘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2011년 출시된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양산 과자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오리지널 참붕어빵, 호떡 품은 참붕어빵, 새로 선보이는 우유슈크림맛까지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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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퍼지며 '한국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선비, 각시, 도령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옷으로 갈아 입은 '참붕어빵 코리아 에디션'을 서울 주요 관광상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샤오위누어누어', '봉방', '붕고' 등 현지화된 브랜드명으로 생산·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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