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매머드급 정책자문단' 출범…"실용주의 행정으로 고양 대전환"
지역 거점 중부대·농협대
거주 교수진 등 대거 합류
'실행형 정책'으로 승부할 것
자율주행·e스포츠·협동조합 등
민경선 핵심 공약 실현할 '브레인' 전면 배치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결선 진출을 확정한 민경선 예비후보(전 경기교통공사 사장)가 지역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매머드급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정책 경쟁의 정점을 찍었다.
이번 자문단은 이종구 전 성공회대 부총장을 비롯해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거점 대학인 중부대학교, 농협대학교에 재직 중인 첨단 산업 분야 교수들이 주축이 되었다.
특히 민 후보가 공약한 미래 모빌리티 및 문화 콘텐츠 산업을 뒷받침할 전문가들이 눈에 띈다. 중부대의 이흥식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병철(게임소프트웨어), 황문규(경찰행정), 송인덕(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수 등 7인이 참여했으며, 조진화 교수 등 학생성장 교양학부 교수 4인도 힘을 보탰다. 또한 농협대 박상섭·김종식(협동조합 경영) 교수가 합류하며 민 후보가 강조해온 공동체 경제 정책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실무 총괄은 고양시 도시 발전 과제에 정통한 김범수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자치도시연구소장)가 맡아 지역 행정과 학문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정책자문단은 민 후보의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실행 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 과제로는 ▲도심 자율주행 시범 지구 운영 ▲라페스타 e스포츠 센터 건립 ▲재개발·재건축 갈등 해소 방안 수립 등이 꼽힌다.
민 예비후보는 "이념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오직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 체감형 실용주의'에 집중하겠다"며 "실행 가능성이 낮은 선심성 공약은 철저히 배제하고, 예산 확보 방안과 실무 검토를 마친 공약들만 엄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 세미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주거, 교통,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의 공약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별도로 마련해, 고양시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자립형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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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예비후보는 "12년 의정 활동과 경기교통공사 사장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결국 '실천'이다"라며 "지역 최고의 전문가들이 설계한 정교한 정책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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