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질 함량 45g…남양유업, '테이크핏 몬스터' 리뉴얼
운동·식사대용 넘어 '일상 영양관리'로
남양유업 남양유업 close 증권정보 003920 KOSPI 현재가 51,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18% 거래량 10,242 전일가 50,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앤컴퍼니,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포함…PEF 업계 최초 나를 '따르라'… 카페 시장 뒤집는 우유전쟁 스벅부터 빽다방까지 싹 쓸었다…조용한 우유 전쟁 '절대 1강'의 정체 은 24일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2종의 단백질 함량을 기존 43g에서 45g으로 높여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350㎖ 기준 시중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닭가슴살 약 152g 또는 달걀 8개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담았다.
이번 리뉴얼은 단백질 섭취가 운동 후 보충을 넘어 식사 대용과 일상적인 건강 관리 영역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필수 아미노산(EAA) 9종을 1만8000㎎에서 1만8800㎎으로 확대했다. 근육 합성에 중요한 분지쇄아미노산(BCAA) 3종도 8500㎎에서 8700㎎으로 늘리고, 아르기닌 함량 역시 강화했다.
제품 설계도 개선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의 '3저' 설계를 유지했다. 총열량은 195㎉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다.
테이크핏은 소비 상황별로 세분화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초고단백 제품인 '테이크핏 몬스터(45g)'를 비롯해 식사 대용 및 운동 전후 보충용 '테이크핏 맥스(24g)', 수분과 단백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테이크핏 프로(25g)', 파우치 형태의 '테이크핏 아쿠아(10g)'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남양유업은 홍콩과 몽골 등 동아시아에 이어 최근 카자흐스탄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웰니스 트렌드 확산과 함께 건강·영양 중심의 간편식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을 공략해 K-단백질 음료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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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윤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단백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성분 경쟁력을 강화한 리뉴얼"이라며 "테이크핏을 K단백질 음료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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