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최첨단 건설공법 적용 신제품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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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하이텍 윈하이텍 close 증권정보 192390 KOSDAQ 현재가 1,785 전일대비 7 등락률 -0.39% 거래량 6,220 전일가 1,792 2026.05.14 13:20 기준 관련기사 윈하이텍, ‘안전문화 서포터즈’ 캠페인 전개 윈하이텍, 상반기 누적 매출 670억 달성…“견조한 성장 유지” 윈하이텍, 현대건설과 160억원규모 데크플레이트 공급계약 체결 이 첨단 건설공법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윈하이텍은 23일 혁신 제품인 '아폴로빔(APOLLO BEAM)'과 'DC중공기둥(Double Confinement Hollow Precast Column)'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탈현장공법(OSC, Off-Site Construction)을 기반으로 설계돼 시공 안전성 향상과 공기 단축, 원가 절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폴로빔은 기존 슬라브에 적용되던 데크플레이트 공법을 거푸집 보 구조에 적용한 제품으로, 보에 스트럽 철근 용접이 필요 없는 자립 구조를 갖췄다. 이에 따라 철근 간섭이 제거돼 작업자 안전성이 개선됐으며, 고강도 자재를 활용해 구조 효율을 높이고 경량화와 원가 절감, 탈탄소 효과까지 동시에 달성했다.


DC중공기둥은 중공 PC(Precast Concrete) 기둥 내부에 데크플레이트 거푸집을 적용해 중공률을 50~70% 수준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 등 고하중 구조물에 사용되는 대형 기둥은 일반적으로 9~12m 길이 부재를 2m 단위로 나눠 제작한 뒤 현장에서 연결하는 방식이 활용되지만, 이 제품은 1~2개 부재로 제작해 현장에서 중공부를 콘크리트로 타설하는 방식으로 공기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회사 측은 건설업계에서 안전성과 비용 절감, 환경적 측면을 이유로 현장 시공을 최소화하는 OSC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폴로빔은 슬라브형 데크플레이트를 거푸집 보 구조에 적용해 탈현장 건설 요구에 대응한 제품이며, DC중공기둥은 중공 PC 내부에 데크플레이트를 적용해 중공률을 크게 높임으로써 원가 절감 효과를 강화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윈하이텍은 201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조달청 우수제품인 무용접 접합 톡스데크와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중공재데크, 장스판데크, 단열 데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해왔다. 특히 장스판데크(INFINI DECK)는 2022년 출시 이후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탈탄소 흐름에 맞춰 녹색인증과 환경성적표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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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 기회는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질 개선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동시에 추진해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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