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보다 10.33% 증가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22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부산항만공사는 2025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 404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알렸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억원(6.68%), 영업이익은 133억원(10.33%) 각각 증가했다. 총자산도 4097억원(5.09%) 늘어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실적 개선은 부산항 항만시설 임대료 증가와 함께 전략적 자금 조달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 전사적인 경상경비 절감 노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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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부산항의 인공지능 전환과 친환경 항만 구축을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힘줬다.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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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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