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재정자립도 28% 극복 위해
'경제 자립'과 '문화 경쟁력' 투트랙 전략 제시
73만 시민의 삶 바꾸는 강한 도시로의 대전환

"단기적 시민 체감 성과와 중·장기 구조 개선으로 경제 자립·문화 경쟁력 갖춘 도시 만들겠다"

김지훈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1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김지훈 의원 측 제공

김지훈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11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김지훈 의원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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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남양주시장 출마예정자로서 오늘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멈춰버린 남양주의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남양주시가 외형적으로 성장했지만 시민 체감 성장은 미흡하며, 구조적 규제가 도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했다.

"남양주의 재정자립도는 28%로, 경기도 내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하위 수준"이라며 "시민들의 생활과 일자리는 광역권에 의존하고 있고, 남양주 내부의 자족 기능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의원은 단기·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며, 단기적으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 민원, 지역 현안 문제에 즉각 대응하고, 시장이 세일즈맨으로서 직접 발로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경제 자립 도시 전환을 목표로 기업 유치 전담 체계 정비, 대기업 유치, 관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중앙정부·경기도 협상을 통한 입지·환경 규제 개선 등 실질적 성과를 약속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문화적 품격과 정체성 확립을 강조하며, "도시는 건물과 도로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시민이 머물고 즐기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상징성을 남양주 안에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남양주의 낡은 엔진을 갈아끼우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남양주에 가장 필요한 사람, 지금 김지훈입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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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남양주 출생·성장으로 지역 현안을 가장 오래, 가장 가까이서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준비된 시장,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출마선언을 마무리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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