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00억 규모 현금배당…설립 이후 처음
보통·우선주 주당 371원 배당
"주주환원 정책 지속 추진"
알테오젠 알테오젠 close 증권정보 196170 KOSDAQ 현재가 365,0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01% 거래량 112,708 전일가 372,500 2026.03.13 11:02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3%대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세 알테오젠, 키트루다 SC 조성물 특허 美 등록 전쟁 불확실성에 적응하나…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 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을 배당한다.
이는 알테오젠 설립 이후 첫 배당이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테오젠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기술수출 확대와 파트너십을 통한 품목 승인 등을 토대로 재무 기반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별도 기준 2021억원의 매출과 114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는 지난해 9월 미국 시판 이후 제이코드와 유럽 품목 승인을 받아냈다. 알테오젠은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에서 SC 제형으로의 전환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마일스톤 수익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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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첫 배당을 통해 회사 이익을 주주와 공유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적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도 일관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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