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시설물 등 전방위 실태 조사
예산 수반 사항 교육지원청과 긴급 협의

전남도교육청이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4일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자체 점검과 교육지원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9~25일, 시설·보건·급식·산업안전 등 각 분야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을 가동한다. 점검단은 ▲통학 안전 ▲미세먼지 및 먹는 물 관리 ▲시설물 안전 ▲기숙사 안전 등 7개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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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비치된 재난안전용품과 교구의 실제 운용 실태도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시급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수·보완해 안전 공백을 메운다. 대규모 예산 투입이나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관할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체계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집중 점검 외에도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일선 학교의 자율 점검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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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전남의 안전은 학교 현장의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촘촘한 교육 안전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365일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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