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애니 흥행 역사 새로 쓴 '너자 2', 25일 한국 상륙
판다 닮은 악동 영웅·캐릭터 2억 개 전투
정지소·조병규 등 韓 배우 더빙으로 몰입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너자 2'가 한국 관객을 만난다.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3조원 흥행 신화의 실체를 스크린에 펼친다.
'너자 2'는 괴력의 소유자이자 판다를 닮은 영웅 너자의 모험을 그린 액션 판타지다. 요괴와 인간 사이의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양 신화에 기반한 상상력으로 온갖 동물 형상의 요괴와 신선들의 세계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결이 다른 볼거리를 예고한다.
국내 개봉에서 눈길을 끄는 건 화려한 목소리 주연 라인업이다. 한국 관객의 몰입을 돕기 위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정지소와 '경이로운 소문'의 조병규가 주연을 맡았고, 손현주, 이필모 등 베테랑 배우들이 가세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작품의 백미는 단연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스튜디오 138곳에서 제작진 4000여 명이 5년을 매달려 완성했다. 특히 후반부 신과 인간, 요괴가 뒤엉키는 대전투 장면은 시각적 충격을 선사한다. 이 한 신을 위해 1년 6개월이 소요됐는데,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만 무려 2억 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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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자 2'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을 마쳤다. 흥행 수익 22억 달러(약 3조1939억원)를 기록하며 디즈니와 픽사의 명작들을 제치고 역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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