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노후학교 20곳 '공간구조화'…4808억원 투입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20개 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내부 심의를 거쳐 올해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 학교로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 4808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추진한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한다.
올해 사업은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 ▲생태교육 공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존 사례를 토대로 사업 대상 학교들이 사용자 중심의 미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간재구조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교수학습과 연계한 미래교육 공간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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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도별 공간재구조화 사업 학교는 2021년 68곳, 2022년 41곳, 2023년 14곳, 2024년 31곳, 2025년 34곳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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