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AI시대 학습·진로 탐색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 개막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기획…22~23일 개최
문해력·진로·자기주도학습 등 주제 강연 진행
경기도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시대 청소년의 학습·진로 역량 강화를 돕는 포럼을 개최한다.
시흥시는 오는 22~23일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의 첫 행사로 강연 프로그램 'AI 시대 우리 아이의 배움과 진로를 켜다, 온(ON)'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과 도시 포럼'은 시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 대상 지식·정책 공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과 시민을 잇는 공론장을 형성하며 대표적인 지역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즌2에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직접 기획·추진을 맡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첫 프로그램으로 시민 수요가 높은 학습·진로 분야를 우선 다룬다. 강연에는 서울대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AI 시대에 필요한 진로 컨설팅 정보를 전달한다.
22일에는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시간 루틴 세우기(김동일 교수) ▲독서지도와 자녀의 문해력(최나야 교수)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AI 시대, 이런 진로는 처음이야(이찬 교수)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신종호 교수)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강연 참여 희망자는 1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서울대가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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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현안과 정책까지 포럼의 범위를 확장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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