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대통령 압박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한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금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 한 척을 나포했다. 큰 유조선이다. 사실 지금까지 나포한 것 중 가장 큰 유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추후 더 설명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카르텔 퇴치 명목으로 마두로 대통령을 압박해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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