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개 기업 조사 결과 '긍정 변화' 95.7%…신청 절차·상담 만족도 모두 높은 평가

충남 경제진흥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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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기업 740개사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4.5%로 나타났다.


또 자금 지원 후 충남도 정책에 대한 긍정 인식 변화는 95.7%에 달해 정책 신뢰도 향상 효과도 확인됐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올해 총 3850억 원 규모의 '2025년 충남 중소기업 육성자금' 을 지원받은 7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높은 평가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기업들은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94.5%로 집계됐다.

또 자금 지원 이후 충남도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95.7%)를 보였으며, 진흥원의 자금 운용 체계에 대한 신뢰도 역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자금 정보를 알게 된 경로로는 금융기관이 55.7%로 가장 높아 금융권과의 연계 효과가 두드러졌다.


자금 활용 동기에서는 '낮은 금리'(86.5%)가 핵심 요인으로 조사됐다.


주요 만족 요인은 ▲신청 절차의 간편함(60.6%) ▲구비서류 설명의 명확성(18.5%) 등이었다.


반면 완료보고서 제출 과정의 불편함(21.6%)은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문의 대응의 신속성·정확성은 92.4%, 담당자와의 소통 만족도는 91.1%로 조사돼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기업들은 육성자금 지원을 받은 후 생산성 향상(73.5%), 매출 증가(67.8%), 고용 확대(59.2%) 등 실질적인 경영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38.2%), 자금 부족(33.6%)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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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금 운용 체계 개선과 기업지원 정책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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