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그로브’에서 열린 원더마켓 시즌 6 모습. 희망친구 기아대책

‘원그로브’에서 열린 원더마켓 시즌 6 모습. 희망친구 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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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서울 최대 규모 복합문화공간 '원그로브'에서 진행한 '제6회 원더마켓(Wonder Market)'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우 김혜은, 뮤지컬배우 홍지민, 방송인 이선영 등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비롯해 배우 김영선, 아나운서 이정민, 소프라노 임선혜 등 각계 셀럽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애장품 기부는 물론,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김혜은 배우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초록색 코트 등 작품의상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판매해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여성가장 사업가가 판매에 직접 참여하면서, 원더마켓의 의미를 한층 고취시켰다. '샐리솝', '조은공방', '홈테리어' 등 여성 가장이 운영하는 3개 브랜드가 메인 부스 운영자로 참여해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브랜드 역량을 알렸다. '샐리솝'과 '홈테리어'의 대표는 기아대책이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여성가장 자립지원사업 '행나맘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여성가장으로, 행복한나눔 가게는 이들 3개 브랜드 제품을 상설 판매해 여성가장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명삼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은 "이번 원더마켓은 단순한 자선 바자회를 넘어, 강인하게 생명을 지켜낸 여성 가장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연대의 장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가장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경제적·정서적 보호체계가 한층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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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총 28개 기업이 의류, 화장품, 잡화 등 약 10만 점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조이하우스 이인자 센터장, 이주배경 가정의 어머니 마가렛 등도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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