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사우디 BIBAN 2025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후속 협업 방향 모색
창업진흥원은 '사우디 BIBAN 2025 참가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국내 창업기업(K-Startup)의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달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 창업·중소기업 전시회 BIBAN 2025에 참가한 케이-창업기업(K-Startup) 31개사와 추천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협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창업·중소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113개국, 1000개 이상의 전시기업이 참여해 약 80억원 규모의 현장 투자와 1조3000억원 규모의 협약이 체결됐다.
창업진흥원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케이-창업기업 통합관'을 조성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콘텐츠,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31개의 유망기업을 선정해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그 결과 총 787건(3570억원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 업무협약(MOU) 3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중동은 기술 도입 속도가 빠르고 정부 프로젝트가 활발한 시장인 만큼 BIBAN은 한국 스타트업이 혁신 역량을 선보일 중요한 기회였다"며 "참가기업의 이번 성과를 토대로 지원 전략을 더욱 정교화해 우리 스타트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