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고금리 대출 겪는 예술인…공정금융 해법 논의
K컬처가 세계적 영향력을 넓히는 가운데 창작자들이 겪는 금융 소외와 빈곤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양문석 의원실은 씨앗페 운영위원회, 한국스마트협동조합과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빚에서 빛으로: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 선포식&공동행동 선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미션·핵심가치 발표 ▲금융 소외를 겪는 예술인의 증언 ▲정책·금융 대안 브리핑과 실행 로드맵 공개 ▲참가자 공동선언문 낭독·서명 등이 진행된다.
양 의원을 비롯해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씨앗페 명예위원장),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등이 축사를 맡고, 서인형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이사장이 기조발표에 나선다. 조경옥&김창남, 테너 박태수의 공연과 예술인 발언대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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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형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은 예술인이 고리대 구조에서 벗어나 존엄하게 창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라며 "예술인·시민·정책 입안자가 함께 '예술인을 위한 금융'을 현실화하는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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