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협력 확대 방안 논의

경기도 시흥시는 중국 산둥성 더저우시의 더저우대학교 대표단이 양 도시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27일 시를 방문해 관내 대학과 교육·연구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와 중국 더저우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방한한 더저우대학교 대표단이 한국공학대학교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와 중국 더저우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방한한 더저우대학교 대표단이 한국공학대학교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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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지난달 시흥시 부시장단의 더저우시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더저우대 대표단은 이 학교 단쩐타오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국제교류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날 한국공학대학교를 찾아 시흥시의 국제화 정책과 관내 대학 현황을 살펴본 뒤 지역 우수기업을 시찰했다.

대학 간 회의에서는 양 도시가 보유한 산업·교육 기반 시설을 활용해 학생·교원 교류, 공동 연구, 단기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내년 상반기 더저우대 학생 파견 추진에 대한 실무적 합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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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시흥시와 더저우시가 지난 20년 동안 지속해 온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학 협력 중심의 실질적 국제교류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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