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4000선 회복
27일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4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3p(1.16%) 오른 4006.80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 상승한 3989.4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이 648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9억원, 43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745,000 전일대비 95,000 등락률 -5.16% 거래량 4,514,220 전일가 1,840,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블룸버그 칼럼]인프라 '쩐의 전쟁' 심화…칩플레이션 직면한 AI 큰손들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가 2% 넘게 상승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5,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96% 거래량 30,186,229 전일가 281,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블룸버그 칼럼]인프라 '쩐의 전쟁' 심화…칩플레이션 직면한 AI 큰손들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 두산에너빌리티가 1%대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9%), KB금융(0.56%), 현대차(0.38%), HD현대중공업(0.18%) 등도 오르고 있다.
간밤 미 증시가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6% 상승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 상회 등 견조한 고용 지표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교체 기대감, 인공지능(AI) 기술주와 반도체 랠리 등에 힘입어 위험 선호 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짚었다.
이어 "코스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세를 반영하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4000포인트 선에 재도달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5p(0.62%) 상승한 882.7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오른 879.44에서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89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427억원, 274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약세다. 에이비엘바이오(-1.21%), 리가켐바이오(-1.13%), 펩트론(-0.63%), 코오롱티슈진(-0.44%), HLB(-0.32%), 에코프로비엠(-0.13%), 에코프로(-0.12%) 등이 내리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68%), 알테오젠(0.19%)은 상승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9원 오른 146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7% 오른 4만7427.1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 상승한 6812.61에, 나스닥지수는 0.82% 오른 2만3214.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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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가까이 급등했는데, 구성 종목 30개 주가가 모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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