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대테러 정책 과정 교육’ 시범 운영
경찰대학은 국내 최초로 '대테러 정책 과정 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롭게 신설된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경찰청,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관계기관의 실무자 17여 명이 참여했고, ▲국가 대테러정책 및 법률체계 이해 ▲국내외 테러 정세 ▲테러 사건 초동조치 및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경찰대학은 내년부터 '대테러 정책 과정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정례화하여 범국가적 대테러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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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경찰대학장은 "테러는 단일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복합적 위협"이라며 "이번 교육은 관계기관 간 공조와 정보 공유를 강화해 국가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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