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지역청년 ‘BJFEZ 유스 인사이트 트립’ 개최
스마트항만물류 전공 대학생 25명, 항만·물류 산업 현장서 진로 인사이트 얻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경자청)은 지난 3일 동의대학교 스마트항만물류학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산업 현장을 탐방하는 'BJFEZ 유스 인사이트 트립(Youth Insight Trip)'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의 수도권 유출을 완화하고, 부산·경남권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인프라와 우수 기업이 다수 존재함을 알리기 위한 지역 정주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트립은 참가자 전원이 항만물류 전공 학생인 점을 반영해, BJFEZ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항만물류 분야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코스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먼저 BJFEZ 홍보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조성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받고, 이어 부산항만공사(BPA) 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신항의 글로벌 물류 거점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또 첨단 물류 솔루션 기업 ㈜디더블유엘글로벌을 찾아 실제 현장 견학과 함께 기업 관계자로부터 산업 동향, 디지털 전환 전략, 물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조삼현 동의대 스마트항만물류학과 교수는 "교과에서 배우는 항만 운영과 물류 IT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이 직접 확인한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신항의 물류 체계부터 기업의 디지털 혁신까지 한눈에 체험하며 진로 설정에 필요한 현실적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유스 인사이트 트립이 미래 항만물류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이 BJFEZ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우수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