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0일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41,8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6% 거래량 35,963 전일가 42,000 2026.05.14 09:09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원…"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에 대해 8월 '뱀피르' 출시 이후 신작 모멘텀 공백으로 최근 주가가 조정 국면에 있으나, 하반기 연이은 호실적과 2026년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087억원(전년 동기 대비 +9.5%), 영업이익은 906억원(+38.3%)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이러한 호실적 배경에는 지난 8월 출시한 '뱀피르'의 흥행이 있다. 올해 들어 넷마블이 매 분기 흥행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는 가운데 현재 4분기에도 '뱀피르'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호실적을 견인했던 'MCoC', '나 혼자만레벨업',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주요 타이틀들의 매출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라며 "영업비용 측면에서는 특이사항 없이 비용 효율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넷마블은 올해 4분기 '몬길:스타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스팀, 11월 17일), 'RF온라인'(대만, 홍콩, 마카오)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중 '나 혼자만 레벨업'을 제외한 2종은 출시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기존 4분기 출시 예정이던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내년 1월 28일에 베일을 벗는다. 출시 일정이 약 한 달 정도 지연됐으나, 출시일이 확정된 것 자체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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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4분기 신작 라인업은 그동안의 MMORPG 대형신작들을 중심으로 한 성공 공식과는 달리, 지역·플랫폼 확장 중심의 신작들이기에 단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RF온라인' 및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기존 흥행이 검증된 타이틀의 확장판으로, 4분기 실적에 유의미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몬길:스타다이브'는 최근 CBT 및 TGS 시연에서 긍정적인 피드백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4분기는 넷마블 기존 주요 게임들의 성수기 시즌으로, 4분기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가능성 높다"고 봤다. 연말 지스타 및 실적 발표에서 공개될 2026년 신작 라인업 역시 중장기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클릭 e종목]"넷마블, 모멘텀 공백 속 호실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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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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