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KT와 손잡고 IPTV 전용 요금제 출시…월 1만9900원
250개 채널·16만 편 VOD 올인원 제공
국내 IPTV 시장 공략 본격화
디즈니+는 K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IPTV 전용 요금제 '지니TV 디즈니+ 모든G'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이용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를 KT의 IPTV 플랫폼 '지니TV'에서 한층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니TV 디즈니+ 모든G'는 디즈니+를 비롯해 250여 개의 실시간 채널, 최신 영화와 예능·드라마, 해외 시리즈 등 약 16만 편에 달하는 VOD를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는 올인원형 상품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니TV 모바일'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단순 유료 판매 중심의 IPTV 구조를 넘어, 콘텐츠 중심의 이용자 경험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요금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월 1만9900원(3년 약정 기준) 프로모션가로 제공되며, 약정 유지 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후에는 월 2만1500원(3년 약정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디즈니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디즈니+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디즈니+의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IPTV 시장에서도 디즈니+의 콘텐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