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APEC 경호·안대책 논의…"정상·참석자 안전확보에 만전"
1일 경호안전대책위원회 개최
주요 기관과 취약 요소 대책 마련·정보 공유
대통령경호처가 2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호·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 회의를 1일 열었다고 밝혔다.
대통령경호처는 1일 경호처 회의실에서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국가 차원의 경호·안전대책 전반을 종합 점검했다. 위원장인 황인권 대통령경호처 처장이 K-APEC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 기관들의 협조 체계 강화 등을 당부하고 있다.(사진 제공=대통령경호처)
대통령경호처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국가정보원과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합동참모본부, 방첩사령부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차원의 경호환경 분석 ▲입체적·복합적 경호안전대책 수립과 시행 ▲기관별 협조체계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경호안전통제단이 정상회의 전반의 경호안전활동 계획을 소개 한 이후 참석 기관들이 국내외 안보 정세, 안전관리 대책, 취약·영향 요소 분석 결과 등을 발표하고 추진 과제를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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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장인 경호처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안보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 중요한 행사"라며 "안전대책 마련과 대응 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별 지휘·협조·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는 등 '원팀'이 돼 달라"며 "'K-APEC'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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