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배우들 재능기부로 관객 8000명 모아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식사·여행·교육 등 지원

김남길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 길스토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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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는 지난해 'SMG SHOW-우주최강쇼' 수익금으로 '든든한 하루'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식사, 여행,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소규모 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을 만들고 있다.


길스토리는 서울 은평구의 대안 교육기관 '작공'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 자립·진로 실습 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8월 강원 철원 여행을 지원했고, 10월 제주도, 11월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 청소년 심야 식당 '청개구리 식당'에서는 지난 5월 아동·청소년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자금은 지난해 12월 7~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4 SMG SHOW-우주최강쇼'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유해진, 차승원, 주지훈 등 배우 스물여섯 명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랐으며, 양일간 관객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11월 29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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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스토리 '든든한 하루' 캠페인

길스토리 '든든한 하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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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대표는 "지난해 함께해 준 배우들과 관객 덕분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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