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학교 강당으로 찾아간 ‘마음 돌봄’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연합 캠페인 아웃리치’ 참여
청소년 정신건강 안전망 촘촘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26일 구미 산동 고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연합 캠페인 아웃리치'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 선산보건소,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 구미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선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최근 심각해지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맞았다.
이날 SPO들은 정신적으로 취약한 청소년들이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마음 지킴 & 범죄예방'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캠페인의 핵심 주제인 ▲자살 및 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학교폭력 ▲마약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이용 범죄 ▲계좌계정 거래의 위험성을 알리는 '돌림판 퀴즈'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범죄 예방법을 익히는 한편, 경찰 제복을 직접 입어보며 경찰관에게 친근함을 느끼고 심리적 장벽을 허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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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은 모든 범죄를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패"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굳건히 연대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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