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처와 협의이혼, 21년 재혼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베드 파더스' 오르기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간 건설 현장 노동직 근로자로 생계를 이어오던 도중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새로운 도전이 가능해졌다.

AD

지난 21일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굿 잡(good job)'이라는 메시지와 김동성의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을 공개했다.

김동성의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동성의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 인민정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간 인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성과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청소하는 사진을 올리며 "오물 치우는 중.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 이렇게 사는 중. 아이러니한 세상 같음"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성이 안전모와 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 건물 바닥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 인민정 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 인민정 인스타그램

원본보기 아이콘

인민정은 김동성이 솔로 바닥을 닦는 영상도 올리며 "똥오줌 치우는 김반장. 같이 일하는 반장님이 '폼은 쇼트트랙'이라고 하더라"라며 "옆에서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나아갔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