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 꼼짝마" … 진해구, 주유소 합동 점검 실시
추석 앞두고 사업장 안전 의식 고취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추석 연휴 기간 주유소 사업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 주유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진해구 관내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 11곳을 대상으로 ▶가짜 석유제품 취급 여부 ▶석유제품 품질기준 적합 여부 판단을 위한 시료 채취 ▶석유류 가격표시판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시 채취한 시료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품질검사를 실시하며,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사법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소유자가 주유 시 정량 미달 판매가 의심되면 구매영수증 등 증거물을 확보 후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로 전화하거나, 한국석유관리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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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경제교통과장은 "주유소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석유류 유통 질서 확립과 에너지 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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