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엔비디아·스포티파이 핵심 인사 총출동
글로벌 빅테크·해외 투자사 대거 참여

'스타트업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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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최대 콘텐츠 스타트업 행사인 '스타트업콘'을 25~26일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키워드는 '콘텐츠 X 모든 것,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다'다. 인공지능(AI) 융합, 팬덤 전략, 해외 진출, 투자 유치, 스케일업 등 산업 핵심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 기조 강연은 글로벌 IT 기업 핵심 인사들이 맡는다. 피터 대넨버그 구글 딥마인드 시니어 엔지니어가 생성형 AI가 바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키릿 타다카 엔비디아 프로덕트 리더가 합성 데이터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조성해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사는 신생기업이 기술 변화를 기회로 삼는 법을 짚는다.


둘째 날은 음악 산업 세션을 펼친다. 윌 페이지 전 스포티파이 수석 이코노미스트, 랄프 사이먼 모빌리움 글로벌 대표, 가수 타이거 JK 등이 AI 시대 창작자 권리와 음악 산업 전망을 논의한다. 배우 이제훈은 투자자로서 경험을 공유한다.

국내 AI 기업 관계자들도 무대에 오른다. 업스테이지, NC AI, 리벨리온 등은 콘텐츠 산업에 미칠 AI 파급효과와 해외 진출 전략을 발표한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올 팍, MBC는 지식재산(IP) 확장, 홍보 효율화, 투자 유치 사례를 공개한다.


상금 1억원 규모의 투자설명회(IR) 대회인 '배틀필드' 결선에선 스타트업 일곱 곳이 경쟁한다. 본상에 세 곳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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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해외 투자사 교류도 대폭 확대된다. 미국·프랑스·일본·싱가포르·베트남·중동 등의 기업 스물여섯 곳이 국내 스타트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정상원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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