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 통폐합 따른 주민 불편 해소

경기도 이천시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희망택시' 운영 지역을 오는 8일부터 기존 60개 마을에서 71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천시, 교통소외지역 '희망택시' 60→71개 마을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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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택시'는 시가 교통 소외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권역별 주요 거점지역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택시다.


이번 희망택시 운행지역 확대는 장호원읍·율면 일대 수요응답형(DRT) 대중교통인 '똑버스' 투입지역 중 벽지 노선 22개 버스노선을 폐지한 곳과 시장 연두순시 당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한 곳이다.

확대 대상 지역은 ▲율면 3개 마을(산양1·2리, 산성1리) ▲장호원읍 4개 마을(나래1·2·3리, 어석1리) ▲설성면 2개 마을(신필1리, 상봉3리) ▲모가면 1개 마을(산내리) ▲마장면 1개 마을(관4리) 등이다.


해당 지역 주민은 이천시 브랜드 콜택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 1시간 전 접수를 하고, 마을회관에서 승차해 정해진 거점 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에 똑버스가 투입되는 신둔, 마장지역에도 내년 상반기 중 희망택시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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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마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희망택시 운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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