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BISTEP,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착수…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 시동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이 3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대회의실에서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대회의실에서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BISTEP 제공
보고회에는 김영부 BISTEP 원장, 조진숙 부산시 해양수도정책과장, 서종우 정책기획보좌관, 김세원 KMI 실장 등 시 관계자와 해양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연구는 부산을 글로벌 해양신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내년 5월까지 약 10개월이며, KMI가 수행기관을 맡고 BISTEP이 전담기관으로 기획과 연구 연계를 지원한다.
보고회에서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정의와 분류체계 확립 ▲연안거점을 활용한 중장기 육성전략과 추진과제 도출 ▲해양신산업 경제벨트 확장 로드맵 마련 등 연구의 주요 방향이 제시됐다.
부산시는 전문가 토론과 자문단 회의, 중간·최종 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정책과 산업 현장에 반영할 계획이다. BISTEP은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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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부 원장은 "이번 연구는 부산의 미래 30년을 좌우할 전략 과제"라며 "해운·항만 중심을 넘어 스마트 해양 모빌리티, 해양바이오, 블루푸드, 친환경 선박 등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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