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협의회 회장…"지방의회법 제정 등 노력"

서울시의회는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해당 협의회 공식 출범 이후 첫 여성 회장이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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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위원장은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와 의원 개개인의 정책 역량 강화가 절실하다”며 “지방의회 예산권·조직권 독립, 1인 1별정직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인사청문 권한 강화, 지방의회법 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 제19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회장과 호흡을 맞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과 실무위원회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내년 6월 말까지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운영위원장과 함께 공동 회장단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확대, 다양한 현안 안건 제안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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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실무위원회로, 지방자치 발전 및 자치분권 추진, 지방의회 운영과 관련한 법제도 개선, 지방의회 상호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제11대 후반기 첫 회의는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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