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서 언급
나라살림연구소 현황 보고서 결과 영광 4.7%
영광군 "저금리 예금서 높은 이율 재예치"효과

영광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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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용 중인 금고은행의 금리를 정부차원에서 공개하는 게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간담회 참석자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발언한 최고 이자수입률 4.7%인 지자체가 영광군으로 밝혀졌다.


공공재정 혁신방안을 연구하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4월 발표한 2023년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수입 현황 보고서를 보면 전국 평균 이자수입률은 1.62%인 반면, 영광군은 56억원의 이자수입을 거둬 비율이 4.7%로 분석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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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계자는 "2022년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자 기존 저금리 정기예금 1,000억원 규모를 중도해지하고 높은 현행 이율로 재예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한 예금관리와 유휴자금을 최소화하는 노력으로 2022년 대비 이자수입이 40억원이 증가했다"며 "다만, 나라살림연구소의 이자수입률은 실제 평균잔액이 아닌 회계연도말 기준 잔액으로 평균잔액을 추정한 수치이기 때문에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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