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최근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의 일환으로 오진리 마을 안길에 장기간 방치돼 마을 경관 훼손과 주민들 원성의 대상이던 적치 폐기물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오진리 마을 안길의 생활폐기물, 건축폐기물, 영농폐기물로 분량이 방대하고 개인 사유지로 협의가 원활하지 않아 오진리 주민들의 10년에 가까운 지속적인 민원과 불만에도 해결하지 못하다가 농장주에게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의 취지설명과 설득으로 지난 14일 5톤 트럭 4대 분량의 폐기물을 전량 처리했다.

김병준 운문면 오진리 이장 등 주민들이 지난 14일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모습

김병준 운문면 오진리 이장 등 주민들이 지난 14일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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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면은 지난달 마을별 방치 쓰레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끝내고 이달 말까지 각 리별 이장 및 새마을 3단체 회원 등 주민들이 동참해 대규모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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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민원에도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이번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 운동을 통해 청정환경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와 살기좋은 운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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