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월곡동 고려인마을서 행사 열려

광주 광산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역사를 이어가는 고려인 마을'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 청사.

광주 광산구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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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와 가치를 기념하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고려인 역사 마을 1번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다.


행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월곡동 고려인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고려인 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인 '봉오동전투 재현 거리극',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 '독립운동&역사문화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된다.

지난해까지 물총 싸움으로 봉오동전투를 재현했으나, 올해는 비눗방울로 독립군과 일본군의 전투를 연출하고 홍범도 장군의 승전 기록을 풀어낸다. 행진은 월곡 고려인문화관에서 다모아어린이공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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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는 고려인 마을 어린이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아리랑 가무단 등이 참여하는 음악회와 독립운동가와 인생네컷, 홍범도 장군 무드 등 만들기, 태극기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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