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OCI, 美에 폴리실리콘 수입 제한 완화 요청
미국이 태양광과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의 수입 제한을 검토하자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한국 기업들이 예외 적용을 요청하고 나섰다.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1,4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2.62% 거래량 732,532 전일가 145,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큐셀과 OCI OCI close 증권정보 456040 KOSPI 현재가 121,400 전일대비 16,600 등락률 -12.03% 거래량 174,991 전일가 138,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OCI, 1분기 '깜짝 실적'에 2분기는 더 좋다…목표가↑" [클릭 e종목]"OCI, 전 사업부 동반 회복 기대감…목표가 13만원"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등은 미국 상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해 중국산 불공정 거래를 차단하되 그 외 기업에 대한 관세·수입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미 상무부에 보낸 의견서에서 미국이 수입하는 폴리실리콘에 ㎏당 10달러(약 1만3900원)의 관세를 부과하되 독일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경우 저율관세할당(TRQ)을 설정해 국가당 연간 2만t의 무관세 수입을 허용하라고 건의했다. 또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산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태양광 잉곳, 웨이퍼, 셀에는 TRQ 물량을 배정하되 모듈의 경우 국가와 상관없이 전부 와트(W)당 20센트의 관세를 부과하라고 제안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폴리실리콘이 국가 안보에 중요하다고 판단해 관세 등의 조치로 수입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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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는 자사 공급망에서 강제노동이나 해외우려기관(FEOC)을 완전히 배제했다면서 FEOC가 제조하지 않고 공정무역을 따르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OCI는 2023년부터 폴리실리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을 중국이 아닌 브라질, 프랑스, 아프리카 등에서 조달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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