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대학 담당자 대상
성평등·인권 사건 실습 중심…조사 역량 강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대학인권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학인권센터 조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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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모든 대학교에 대학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 대학 담당자들의 인권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권위의 정기 프로그램이다. 인권위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학인권센터 인권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해마다 운영해왔다.


이번 '조사관학교'는 특히 인권 및 성평등 사건에 대한 조사역량 강화를 목표로, 사례 중심의 실습 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조사 대상 검토, 증거 및 조사 방법 이해, 쟁점 파악, 조사방법론, 보고서 작성 등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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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내 대학인권센터가 인권사건 조사 업무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향후 인권위와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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