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263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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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lose 증권정보 323410 KOSPI 현재가 23,6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7.03% 거래량 1,386,792 전일가 22,0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성장 주춤 카카오뱅크, 대출 外 무기 필요[클릭 e종목]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금감원, 카카오·토스·케이뱅크 소집…"IT 안정성 강화" 주문 가 올해 상반기 263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2분기 순이익이 12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202억원)보다 5.1% 늘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637억원으로, 전년 상반기(2314억원)보다 14%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영업수익(1조5625억원) 중 이자수익은 9999억원으로, 전년 상반기(1조204억원)보다 2.0% 줄었다. 대출 잔액은 늘었지만,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92%로, 전 분기 대비 0.17%포인트 축소됐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비이자수익은 562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4315억원)보다 30.4% 급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 투자, 지급결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플랫폼 역량이 강화됐고 펌뱅킹·오픈뱅킹, 광고 부문 수익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15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에서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36%로 확대됐다.


카카오뱅크 고객 기반은 확대되는 추세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말 고객 수는 2586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1990만명을 기록했다.


수신 잔액은 2분기 말 기준 63조7000억원, 여신 잔액은 44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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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안정적인 성장성을 바탕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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