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섹터서 단기 주가조정 이어질 것…'신세계' 매수 기회"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유통 섹터에서 단기 주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334,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04% 거래량 46,951 전일가 337,500 2026.03.06 15:30 기준 관련기사 W컨셉 신임 대표에 이지은 상품2담당 상무…"첫 여성 수장" 이마트24 "로열티 전환 점포, 월 최대 139만원 수익 개선" 신세계百, 도심 속 '봄 축제' 연다…미디어아트부터 콘서트까지 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공개한 '도소매-25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보고서에서 유통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공개된 6월 주요 유통업계 매출은 전월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매출이 1.1% 감소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15.9%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 최근 시장 내 섹터 순환매에 따라서 호텔신라를 제외한 전통 유통 섹터 주가가 부진했다"면서 "유통 섹터의 2분기 실적 또한 밋밋하기 때문에 차익실현 니즈가 이어지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낮은 기저와 정부의 추경 등을 고려 시 올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의 소매 환경이 양호하기 때문에, 유통 기업의 실적 또한 상반기보다는 양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봤다. 그는 "5월 혼인건수, 출생아수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유통 섹터의 단기 주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주가 조정을 신세계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며 "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92,6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31% 거래량 171,442 전일가 91,400 2026.03.06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24 "로열티 전환 점포, 월 최대 139만원 수익 개선" 이재현 CJ회장 410억… '주주환원 시대' 유통기업 오너들 함박웃음 '100원 전쟁' 서막, 880원 삼겹살 떴다…삼삼데이 앞둔 유통가 에 대한 보유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채널별로는 7월 할인점의 유의미한 반등을 예상했다. 대형마트가 민생지원금 사용처는 아니지만, 가계의 소비여력 상승 효과로 마트의 7월 또한 양호할 것이란 관측이다. 앞서 6월 할인점 매출과 구매건수는 각각 2.8%, 3.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지난달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매출 흐름을 보인 백화점은 "하반기가 기대된다"고 수급 요인에서 긍정적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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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경우 폭염으로 인해 6월 매출(-0.7%)과 구매건수(-3.2%) 모두 감소했는데, 비우호적인 날씨와 점포 수 감소 등을 고려할 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소매산업 내 편의점 채널의 점유율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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